환혼 part 2 (빛과 그림자) 드디어 12월 10일! 첫방송

드디어 환혼이 12월 10일 첫 회가 방영된다. 환혼 1부가 많은 화제성을 남기고 마무리를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즌 2를 많이 기다렸다. 시즌 1을 너무 재미있게 시청한 나로서도 곧 방영이 예정된 시즌2 빛과 그림자가 궁금하면서 기대가 된다. 또한 여주 교체라는 파격적인 시도로 논란 아닌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

환혼 part2 : 빛과 그림자

연출

박준화, 배현진

극본

홍정은, 홍미란 (홍자매)

출연

이재욱(장욱), 고윤정(낙수의 얼굴을 한 여인?), 황민현(서율), 신승호(대호국 세자), 유준상(송림의 총수), 오나라(김도주), 유인수(박 당구), 아린(진초연), 조재윤(진무), 도상우(서율의 숙부) 외

편성 tvN

스트리밍 티빙, 넷플릭스

첫방영일 22.12.10~23.1.15 (예정) (10회) / 토, 일 오후 09:10

환혼 1 마지막회에서 진무의 방술령으로 인해 조정당하여 장욱을 죽이고, 본인도 환혼인의 무덤인 절벽 아래로 몸을 던진다.

그러나 무덕이는 정체모를 2인에 의해 물에서 건지는 장면으로 장욱은 환혼인을 숨긴 죄로 시신을 화장하는 그 불길 속에서 얼음돌로 인해 다시 살아나며 시즌 1이 끝이 난다. 그렇게 3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라고 한다.

하지만 아직도 난 무덕이와 장욱을 잊지못했는데....나의 무덕이는 어디에 있나

티저 영상에서의 장욱은 애절함으로 흑화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. 서로의 증표로 나누었단 새알 '음양옥'으로 낙수의 모습을 하고 기억을 잃은 고윤정과 인연이 다시 이어질 것 같은데 애정 했던 무덕이가 등장하지 않아 아쉽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장욱과 낙수의 로맨스를 기대해 본다.